사)한국예총 전라남도연합회 보성지회와 보성교육지원청 공동 주관으로 2022.찾아가는 보성소리 체험 '소풍'일정이 5월3일부터 7월1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관내 1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. 

그 첫 회로 보성남초등학교에서 지난 5월 3일 3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음악실에서 수업이 진행되었다.

진행 강사로 한국예총 보성지회 서정미 회장을 비롯 보성아리랑 예술단의 이유나 단장 그리고 푸르미예술단의 권아현 강사의 지도로 첫 개강 수업이 시작 되었다.

 수업 내용은 다양한 우리 국악기 소개와 연주 기법, 시연 및 실기로 진행되었다.

이번 교육을 통하여 초등학교 때 부터 우리 국악의 진수를 체감하므로 조기 진로선택의 동기유발이 되고 국악 저변확대와 인프라 구축에 기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.